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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아저씨
작가ㅣ박재이
제목만 봐도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작품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포스터 역시 진지한 판타지 느낌보다, 원작이 가진 기묘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제작하였다.
캐릭터를 정면에 배치하고 강렬한 색 대비를 사용한 이유는 작품 특유의 반전 매력을 한 장면 안에 담아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처음 보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포스터는 작품의 줄거리를 설명하기보다, 처음 제목을 봤을 때 느껴졌던 호기심과 신선함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였다. 독자마다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는 여백 역시 남겨두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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