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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챕터

작가ㅣlostpage

이야기 속에서 의도적으로 비워진 부분에 대한 상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독자가 직접 채워 넣어야 하는 공백과 해석의 여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소한의 이미지와 강렬한 여백을 활용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완성되지 않은 이야기야말로 가장 오래 기억된다는 점에 주목하여 제작되었으며, 보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장면과 결말을 떠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다양한 해석과 의견이 활발하게 오가며, 가장 많은 토론을 이끌어낸 포스터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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